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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수 없는 우주의 크기

우주의 크기는 은하, 별, 행성 및 기타 천체로 가득 찬 광대한 영역으로, 우리 상상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공간입니다. 우주의 크기를 이해하려면 천문학, 물리학, 우주론의 영역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 망원경과 같은 다양한 천문 장비를 통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우주의 일부로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반경은 약 465억 광년입니다. 이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먼 물체가 어느 방향으로든 우리로부터 약 465억 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 너머: 그러나 관측 가능한 우주는 우주 전체의 한계가 아닙니다. 우주는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인플레이션 우주론과 같은 우주론의 최신 이론은 우주의 크기가 무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제안했고, 이 제안은 우주 너머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하거나 심지어는 크게 다른 공간 영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팽창: 우주는 정적이지 않습니다.계속해서 팽창하고 있는데, 이는 은하계와 다른 우주 구조 사이의 거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주 지평선: 빛의 속도는 유한하고 우주는 팽창하기 때문에 우리가 우주를 볼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 한계를 우주 지평선이라고 말합니다. 우주 지평선 너머의 물체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 물체에서 방출되는 빛은 우주가 시작된 이래로 우리에게 도달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우주가 계속 팽창함에 따라 우주의 지평선도 확장되어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의 더 많은 부분이 드러납니다. 다중 우주 가설: 우리 우주는 각각 고유한 특성과 물리적 법칙을 가진 많은 우주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우주 영역을 포함하여 크기가 무한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세요.
 

우주의 여러가지 명칭

우주는 스페이스, 유니버스, 코스모스라는 또다른 이름들로 불리기도 합니다.  각각의 이름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이스 :공간이라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물체와 사건이 발생하는 3차원 범위를 나타냅니다. 공간의 개념은 고대 철학적, 과학적 사고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 물리학의 발전, 특히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맥락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것으로 우주의 맥락에서 공간은 종종 은하계, 별, 행성 및 기타 천체가 분포되어 있는 광대한 공간을 말합니다. 유니버스:  이 이름은 전체를 의미하는 라틴어 "universum"라는 뜻입니다. 은하, 별, 행성 및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여 모든 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를 포괄적인 측면에서 말하는것으로 유니버스라는 용어는 모든 것이 하나의 포괄적인 현실의 일부인 통합되고 서로간의 연결된 전체라는 개념입니다. 코스모스: 원래 질서 또는 세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코스모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우주는 자연법칙과 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질서있고 조화로운 체계로 여겨졌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개념은 관찰 가능한 우주와 그 너머의 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보면됩니다. "코스모스"라는 용어는 종종 우주 조직의 아름다움, 우아함, 통일성을 전달하며 우주의 장엄함에 대한 것도 포함한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소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우주 영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Stanley Kubrick이 감독하고 Arthur C. Clarke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획기적인 영화는 지각 있는 컴퓨터 HAL 9000을 타고 목성으로의 항해를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인터스텔라"(2014):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한 "인터스텔라"는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토성 근처의 웜홀을 통과하는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래비티"(2013):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한 "그래비티"에서는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우주선이 파괴된 후 우주에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로 출연합니다. 영화는 숨 막히는 영상미와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션"(2015):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앤디 위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션"은 우주 비행사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분)가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동료부터 예기치않게 그곳에 남겨졌는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인간이 어떤생각을하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로 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아폴로 13호"(1995): 론 하워드가 감독하고 톰 행크스, 케빈 베이컨, 빌 팩스턴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아폴로 13호 임무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영화는 산소탱크 폭발 이후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우주비행사들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일리언"(1979): 리들리 스콧이 감독한 "에일리언"은 우주선에서 치명적인 외계 생명체를 만나는 상업 우주 승무원에 대한 SF 공포 고전입니다. 이 영화는 공상과학 요소와 공포 요소를 혼합한 것으로 알려진 획기적인 영화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1977-현재): 조지 루카스가 제작한 "스타워즈" 시리즈는 머나먼 은하계를 배경으로 하며 선의 세력(제다이) 사이의 장대한 투쟁을 그립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제임스 건 감독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주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당이 우주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함께 뭉쳐야 하는 은하계 부적응자들의 약간은 코믹스러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많은 영화 중 몇 가지 예일 뿐입니다. 어려운 SF, 스릴 넘치는 액션, 생각을 자극하는 드라마, 상상력이 풍부한 판타지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우주를 바탕으로 한영화를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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